점심 식사후 4시간여에 걸친 짧고도 긴~

그리고 무지 즐거운  가을 미니 운동회

그러나 그 어느 때보다도 알차고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친목 위주라

얼굴 붉힐 일 없었지만 각 중목장끼리 선의의 경쟁 또한 뺄수없는

재밋거리였습니다

 

결국 최종 승리는 태재2로 돌아갔고

아쉬움은 내년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지요

 

자, 열심히 기량을 키워서 내년에 다시 붙어 보자구요  하하하

(시합에 열중하다 보니^^ 사진을 고루 고루  담지 못한점 양해 바랍니다

다른 분들  찍으신 잼있는  사진 들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