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7

2026.08.08 (토)

08.09

마른 뼈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는 하나님의 회복

오늘의 묵상

여호와의 권능이 에스겔에게 임하여 그를 뼈가 가득한 골짜기로 데려가셨습니다. 그 골짜기에는 바짝 마른 뼈가 심히 많았습니다. 주님께서 인자야 이 뼈들이 살 수 있겠느냐 물으시자 에스겔은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주님은 마른 뼈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명령하시며 생기를 들어가게 하여 살리겠다고 하셨습니다. 에스겔이 대언하자 소리가 나고 뼈들이 연결되며 힘줄과 살이 오르고 가죽이 덮였으나 생기는 없었습니다. 다시 생기를 향해 대언하자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 그들이 살아나 일어서는데 극히 큰 군대였습니다. 주님은 이 뼈들이 이스라엘 온 족속이며 무덤을 열고 나와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묵상 이미지

묵상 메시지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를 환상 가운데 마른 뼈가 가득한 골짜기로 데리고 가셔서 소망이 완전히 사라진 절망적인 상태를 보여 주십니다. 아주 바짝 마른 뼈들은 스스로 결합하거나 살아날 가능성이 전혀 없는 포로기의 이스라엘 백성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대언의 말씀을 통해 뼈들이 서로 연결되고 힘줄과 살이 오르게 하시며, 마침내 생기를 불어넣어 극히 큰 군대로 되살아나게 하십니다. 우리의 삶에도 영적으로 바짝 말라버린 골짜기와 같은 순간이 찾아옵니다. 소망이 끊어진 것 같고 어떤 변화도 기대할 수 없는 막막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생기가 임하면 죽은 영혼이 되살아나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게 됩니다. 오늘도 절망에 갇혀 낙심하기보다 회복케 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입시다. 마른 뼈와 같은 내 심령과 가정, 일터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말씀으로 다시 일어서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