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

2026.09.12 (토)

09.13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선 주의 말씀

오늘의 묵상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서 있으며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릅니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존재하며, 천지가 주의 규례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까닭입니다.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을 것입니다. 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 말씀들로 나를 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악인들이 나를 멸하려고 엿보나 나는 주의 증거들만을 생각하겠습니다.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에도 끝이 있으나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습니다.

묵상 이미지

묵상 메시지

하나님의 말씀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서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만물과 질서는 끝이 있고 변하기 마련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와 환경을 초월하여 우리 삶의 유일하고 견고한 반석이 됩니다. 시편 기자는 극심한 고난과 위기 속에서도 주의 법을 즐거워하였기에 낙심하여 멸망하지 않았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고통 중에도 우리를 살리고 지탱하는 힘이 오직 변함없는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오늘 하루, 끊임없이 흔들리는 세상과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영원한 주의 말씀을 굳게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내 생각이나 경험이 아닌, 성실하신 약속의 말씀에 믿음의 뿌리를 내릴 때 우리는 어떠한 풍랑 속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의 율례를 깊이 묵상하며 참된 생명을 얻고, 유한한 세상의 한계를 넘어 무한하고 완전한 주의 계명을 푯대 삼아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