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

2026.09.11 (금)

09.12

주님의 법을 사랑하는 자의 큰 평안

오늘의 묵상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져 주시옵소서. 내가 주의 율법을 잊지 아니하고 사랑하나이다. 주께서 나를 변호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려 주소서. 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하지만, 나의 마음은 오직 주의 말씀만을 경외할 뿐입니다. 주의 말씀의 강령은 참된 진리요 영원하오니,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며 그 앞에는 어떤 장애물도 없으리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간절히 바라며 그 계명과 증거들을 내 영혼이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묵상 이미지

묵상 메시지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시편 기자는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며 기도합니다. 권력자들이 거짓으로 자신을 괴롭히고 위협하는 상황 속에서도, 그의 마음은 두려움이 아닌 오직 주의 말씀에 대한 경외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결과, 환경이 주는 불안을 뛰어넘는 크고 놀라운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와 상황을 초월하는 영원한 진리이기에, 그 말씀을 온전히 사랑하고 의지하는 자는 환난 중에서도 구원의 확신을 잃지 않습니다. 위기와 고난이 다가올 때 우리는 세상의 힘이나 헛된 위로를 찾기 쉽습니다. 그러나 참된 생명과 회복은 영원한 진리인 주의 말씀을 붙들 때에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주님의 법도와 증거를 온전히 지키며 살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의 눈에는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삶이 때론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우리 영혼과 공동체를 굳건히 세우는 반석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내 안에 말씀에 대한 갈망과 사랑이 끊어지지 않도록, 오늘 하루도 진리의 말씀 앞에서 결단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