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0

2026.09.21 (월)

09.22

한마음으로 이루는 하나님의 일

오늘의 묵상

다윗을 왕으로 세우기 위해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군대 지휘관과 용사들이 헤브론으로 모여듭니다. 무장을 갖춘 수십만의 무리가 각기 다른 지파에서 나아왔지만, 그들의 마음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윗에게 나라를 돌리려는 뜻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사흘 동안 다윗과 함께 먹고 마시며 교제하는 가운데 이스라엘 온 땅에는 큰 연합과 큰 기쁨이 넘쳐흐릅니다.

묵상 이미지

묵상 메시지

헤브론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서로 출신과 배경이 달랐고, 심지어 이전에는 사울의 편에 섰던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이룬다는 단 하나의 목적 아래 모였을 때, 그들은 온전히 하나 될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은사와 능력은 달랐지만, '다윗을 왕으로 세운다'는 분명하고 거룩한 사명이 그들을 연합하게 만든 것입니다. 이러한 연합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과 교회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줍니다. 교회 안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지만, 우리의 진정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그분의 뜻을 이룬다는 목적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내 이익이나 주장을 앞세우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 삼을 때, 비로소 참된 연합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내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다름을 인정하며 사랑으로 섬기고 하나 됨을 힘써 지키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