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9

2026.06.10 (수)

06.11

알아듣기 쉬운 말로 예언을 해야 유익합니다

오늘의 묵상

방언을 말하는 사람은 통역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영으로만 기도하면 내 영은 기도할지라도 이성은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영으로도 기도하고 찬양하며, 지성으로도 기도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깨닫지 못하는 이들이 감사의 고백에 아멘으로 화답할 수 없습니다. 교회에서는 방언으로 만 마디를 하는 것보다, 남을 가르치기 위해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더 유익합니다. 형제들이여,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십시오. 예언은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깨닫고 엎드려 경배하게 만듭니다.

묵상 이미지

묵상 메시지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방언을 할 때 통역하기를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영으로만 기도하고 찬양하면 이성적인 열매를 맺지 못하고, 공동체의 다른 이들이 깨닫거나 화답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서는 영의 뜨거움뿐만 아니라 깨달은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세우는 분별력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신앙의 성숙함에 있어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고, 생각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 촉구합니다. 분별 없는 방언의 남용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 미친 사람처럼 보일 뿐이지만, 알아듣기 쉬운 예언의 말씀은 그들의 마음속 숨은 죄를 드러내어 하나님 앞에 굴복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공동체의 덕을 세우기 위해 나만의 영적 체험에 갇히지 않고, 타인을 배려하는 질서 있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오늘 나의 말과 기도가 주변 사람들에게 유익과 위로를 주고 있는지 돌아보며, 온전한 지혜로 교회를 섬기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