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오늘의 묵상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봄은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할 것입니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묵상 메시지
인생의 거센 풍랑 속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가장 안전한 태도는 잠잠히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를 흔들고, 마치 넘어지는 담이나 흔들리는 울타리처럼 우리를 밀어트리려 합니다. 사람들의 말은 겉으로는 축복하는 듯하나 속으로는 저주를 담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세상의 허무함과 기만을 마주할 때, 시인은 자신의 영혼을 향해 선포합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우리의 구원과 소망, 영광과 피난처는 오직 반석이신 하나님께만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권력이나 재물은 저울에 달면 입김보다 가벼운 것에 불과합니다. 그것들이 늘어난다고 해서 마음을 둘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진정한 권능과 영원한 인자하심은 오직 하나님께만 속해 있습니다. 주님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공평하게 갚아 주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시로 주님을 의지하고 우리의 모든 마음을 그분 앞에 쏟아놓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 사방이 막히고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도 세상의 헛된 것을 의지하지 않기를 결단합시다. 나의 피난처 되신 주님 앞에 나아가 마음을 토해내며, 잠잠히 주님의 구원을 기다리는 믿음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오직 주님만을 나의 반석으로 삼고 잠잠히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