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성소를 지키는 온전한 섬김
오늘의 묵상
그가 나를 데리고 동쪽을 향한 성소 바깥문에 돌아오시니 문이 닫혔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문은 닫고 다시 열지 못할지니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이리로 들어왔음이라. 오직 왕은 왕인 까닭에 안길로 들어와 이 문 현관으로 들어와서 하나님 앞에 앉아 음식을 먹고 나갈 것이니라. 너는 성전의 입구와 성소의 출구를 유의하여 보고, 마음과 몸에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을 성소에 들여 내 집을 더럽히며 언약을 어긴 모든 가증한 일을 그치게 하라. 이스라엘이 그릇 행하여 우상을 따를 때에 나를 떠난 레위 사람은 그 죄악을 담당하여 성전 문을 지키고 백성의 희생물을 잡는 직분을 맡을 것이라.
묵상 메시지
하나님께서는 동쪽을 향한 바깥 성소 문을 닫아두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의 위엄을 나타내시며, 오직 왕만이 그 문 곁에서 하나님 앞에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구별하셨습니다. 이어 성전으로 들어가는 자와 나가는 자의 규례를 일러 주시며, 과거 이스라엘 백성이 마음과 몸에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을 성소에 들여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고 언약을 어겼던 불순종을 엄히 책망하십니다. 우상 숭배에 빠져 하나님을 멀리 떠났던 레위 사람들은 그 죄의 책임을 지고 성전의 문을 지키며 백성의 번제 희생물을 잡는 수종드는 직무만을 감당하게 됩니다. 거룩함과 구별됨을 잃어버린 예배는 하나님을 욕되게 하며 언약을 깨뜨리는 결과를 낳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과 예배 가운데 세상과 타협하며 거룩을 훼손한 부분이 없는지 돌아보고, 맡겨진 자리에서 온전한 충성과 구별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