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과 풍요를 이끄는 생명수
오늘의 묵상
성전 문지방 아래에서 동쪽으로 물이 흘러나오고, 측량할 때마다 발목에서 무릎, 허리를 거쳐 마침내 헤엄칠 만한 깊은 강이 되었습니다. 그 강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아라바 광야와 사해 바다가 되살아나며 무수한 생물이 살아나고 고기가 심히 많아집니다. 강가 좌우에는 시들지 않는 실과나무가 달마다 새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는 만병을 고치는 약재료가 됩니다.
묵상 메시지
성전문 문지방 밑에서 흘러나온 물은 처음에는 발목에 찰 정도였으나 점차 무릎과 허리를 지나 사람이 건너지 못할 깊고 거대한 강을 이룹니다. 하나님의 보좌와 성전에서 발원한 이 거룩한 생명수는 닿는 곳마다 메마른 땅을 적시고, 죽어가던 바다와 만물을 소생시키는 놀라운 생명력과 치유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이 생명수가 흘러가는 곳마다 번성하는 생물과 심히 많은 물고기가 넘쳐나며, 강 좌우편에는 달마다 새로운 열매를 맺는 나무와 치유의 약재료가 되는 잎사귀가 가득하게 됩니다. 절망과 결핍 속에 있던 영혼도 주님의 은혜가 흘러들어갈 때 회복과 풍요의 역사로 새롭게 일어납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삶이 내 힘과 노력이 아닌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주님의 생명수 강물에 온전히 잠겨 인도함받기를 소망합니다. 메마른 심령마다 치유와 생명의 은혜가 가득 넘쳐 주변의 이웃과 세상을 살리는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